건설업 시공능력(토건), 삼성물산 2년 연속 1위
국토교통부(장관: 유일호)가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, 재무상태, 기술능력,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‘2015 시공능력평가’ 결과, 토목건축공사업에서 삼성물산㈜이 16조 7,267억 원으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. 2위는 현대건설㈜(12조 7,722억 원)로 지난해와 같고, 3위는 ㈜대우건설(9조 6,706억 원)로 두 계단 상승하였으며, 4위는 한 계단 밀려난 ㈜포스코건설(9조 426억 원), 5위는 지에스건설㈜(7조 9,022억 원)이 차지하였다. 6위는 지난해 4위였던 대림산업㈜, 7위와 8위는 지난 해와 같이 롯데건설㈜과 에스케이건설㈜, 9위는 작년에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엔지니어링㈜, 10위는 현대산업개발㈜이 작년에 13위에서 다시 "Top 10"에 진입하였다. 삼성물산㈜이 올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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